라캉의 정신 분석학은 폭이 넓으며 철학적으로 절충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프로이드와 헤겔의 접합과 더불어 라깡은 칸트를 자신의 실재계를 위해 호출한다. 실재계는 언어를 통해 접근하지만 실재계의 결핍 또는 부재로 인해 구멍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라캉은 인간주체에 대한 페시미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제자 쥴리아 크리스테바는 정신분석의 모성에 기초해 사랑의 윤리를 제기하고 진리와 치유의 문제를 밝힌다. 라캉의 실재계 라캉은 욕망과 충동을 구분한다. 욕망은 한계를 넘어서는 과도한 충동으로부터 방어를 한다. 라캉은 모든 충동을 죽음의 충동으로 파악하고, 프로이드의 에로스 (생의 욕망)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 물 (La chose, das Ding)은 유아기에서 경험한 원초적인 어머니의 몸이며,..